[전략기획 노트] 제 1부 1장-기업의 진로와 방향 설정

제 1부 1장-기업의 진로와 방향 설정 요약

• 많은 기업들은 조금씩은 다르지만 공통된 걱정거리를 안고 있으며, 유행하는 경영 기법보다는 종합적이면서 복잡하지 않은 전략이 필요하다.
• 비즈니스는 유동적이다. 어제는 지나갔으며, 현재는 반드시 바뀌게 되어 있다. 좋은 전략은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, 훌령한 대안의 실행 못지않게 잘못된 대안의 배제도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.
• 오늘은 어제의 미래이다. 비즈니스에서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나 특정한 행위의 결과는 어떤 패턴을 형성하기 때문에 과거에 대한 충분하 이해가 필요하다.
• 모든 일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. 모든 것을 간략하고 효율적으로 검토한 다음 무엇을 해야 할지 결단을 내려야한다. 진정한 해답은 포괄적이고 상세하지만 복잡하지 않은 전략을 만들어 내는 데 있다.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높은 곳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봐야한다. 그리고 아주 신속하게 검토를 마치고 문제가 되는 세부 사항으로 옮겨 가야 한다.
• 전략을 복잡할 필요가 없다.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, 완벽한 정보가 필요한 것이 아닌 좋은 정보, 좋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.
• 비전은 사람에게 나온다. 전략을 문서화만 하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. 훌륭한 전략기획은 하나의 경영 도구여야 한다. 전략은 커다란 비전을 담고 있으며, 그 비전을 무언가 유용한 것으로 바꾸어 놓는 역할을 해야 한다.
• 전략은 실행하기에 부담이 없어야하고, 이해하기에도 쉬워야하며, 포괄적이되 장황하지 않아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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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소개

MBA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  전략기획 노트

 

MBA 출신이 아닌 저는 서비스기획을 하다가 전략기획이라는 포지션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. 단순히 좀 더 상위 기획을 하는 PO/PM의 역할인줄 알았는데, 이 조직에서의 전략기획은 보편적인 전략기획도 아니고, PO도 아닌 조금 이상한 포지션이였습니다. 조금 애매모호한 포지션이였습니다. 그래서 전략기획이 무엇인지 검색해서 찾아보다가 링크드인에서 어떤분이 초년생시절 이 책을 끼고 살았다는 글을 보고 바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.

 

현재 이 책은 절판되어 새책을 살 수 없고, yes24에서 중고로 구매(최저가 980원)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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