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리서치] 전자명함 관련 서비스연구실/조사 2022. 6. 23. 21:59
Goal
- 전자명함 시장을 파악한다.
- 전자명함 서비스는 어떤 관점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나아가는지 탐색해본다.
-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전자명함 서비스에 녹여볼지 생각해본다.
- 이상적인 전자명함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 활용 측면을 고민해본다.
[명함]의 본질
🔵 정의
- 명함, Business cards, 名銜, めいし
- 자신이 속한 회사나 소속을 표기한 카드
- 이름, 회사, 직급, 주소, 전화번호 등이 적혀있다.
🔵 특징
-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요소
- 자신을 남에게 알리기 위한 것
- 수월한 대화와 중요 자리를 잡기 위해서 많이 사용
- 명함은 많이 주고 받지만 정작 유의미하게 연락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.
- 가짜명함 리스크가 존재함
- 명함과 관련된 말 : 명함도 내밀지 못했다
- 어떤 자리에 끼지 못하거나 아예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할 때 흔히 쓰는 말
- 명함은 곧 인격이요, 자격이자 신분을 내포하며, 명함은 나의 분신이고 얼굴로 치환된다.
🔵 명함의 역사
- 기원전 : 처음 만난 상대 앞에 작은 돌맹이를 놓고 멀리 떨어져 지켜봄으로써 자신에게 적의를 보이는지 판단한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
- 2000년 전, 중국 : 남의 집을 방문 했을 때, 사람이 없으면 깍은 대나무나 나무 판에 이름을 적어 남겼으며, 이를 알(謁) 이라고 불렀다.
- 서양 : 1570년 독일 학생들이 최초 사용한 것으로 전해짐, 당시 베네치아에서 공부하던 유학생들이 귀국할 때 신세 진 교수들을 찾아갔는데 만나지 못하면 이름을 적은 종이를 남겨뒀다고 한다.
- 일본 : 1854년 에도 막부 시절 한 관리가 미국 사절단에게 자신의 지위와 이름을 적어 건네준 것을 명함의 시초로 보기도 한다.
🔵 정리
- 어느 시대나 자신을 소개하고 알려줄 어떤 것이 필요했고 다양한 형태의 ‘자기 소개장’이 만들어졌으며, 근대 들어 현재의 명함 양식으로 급속히 통일됐다.
- “명함"이라는 한 장의 종이 조각 안에는 그가 달려온 인생의 목표와 지위가 있으며, 그 사람의 정체성과 힘을 담고 있다. 이러한 명함의 의미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더 높은 직함과 직위를 욕심 내게 하며 덩달아 자신의 분신인 명함이 더욱 화려해질 것을 기대한다.
- 역설적이지만 명함의 최고 경지는 가장 단순함, ‘無()명함’의 단계이다**. 신분이 높을수록, 세상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일수록 부연 설명이 필요 없기 때문**이다. 절대권력자 김일성의 명함도 그런 예다. 김일성의 명함은 친필체의 석 자뿐이었다. 나를 모르는 자가 세상에 있느냐는 절대 과시의 경지다.
- 대통령이나 최고 권력자의 명함은 되레 단순하다. 이름 석 자만 달랑 적는 경우도 있다.
- 『명함의 뒷면』의 저자 마이크 모리슨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.
- 명함에 너무 집착하면 진정한 정체성과 삶의 목적, 개인의 장점을 잃어버린다
- 명함에 없는 당신의 삶, 명함 없이 드러날 당신의 얼굴도 열심히 챙겨야된다
- 내가 가진 자부심의 원천이자, 죽어라 달려온 이 모든 타이틀을 다 떼어내고 난 후에도 ‘나’는 과연 ‘나’일까?
- 명함 앞에 인쇄된 글씨들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지금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?
- 모든 타이틀을 떼어버린다면 무엇을 생존의 무기로 삼을 것인가?
- 지금 당신의 명함 뒷면에는 무엇이 있는가?
분석
기술적 분석
- 종이명함 : 일반적인 명함 형태
- vCard(.vcf, .v card): 전자 명함의 세계 표준 파일 형식이다. 주로 이메일에 덧붙여 보내거나, 월드 와이드 웹 이나 메시지 형태로 바꿀 수 있다. 보통 vCard에는 이름, 주소, 전화번호, 이메일, 웹사이트, 로고 , 사진, 소리 등 문자 , 멀티미디어 자료도 넣을 수 있다.
- electronic business card(Digital Business Card) : 전자명함
- **Link Landing Page(**social media reference landing page)
- SNS
- Gig Platform
- 후원플랫폼
제품 분석
결론
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전자명함은 무엇일까?
확장된 전자명함은 무엇을 고민하고 확장해야 될까?
“공간, 시간이 확장된 시대” 어디서든, 언제나 제약없이 “나"를 증명하는 것
http://www.aitimes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4317
Keyword : 소셜AI
이용자가 직접 대화할 수도, 내 소셜AI가 대신 대화할 수도 있는 혼합형 대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람 대 사람간, 사람 대 AI간 소통이 자유롭게 이뤄진다. AI는 학습을 많이 시킬수록,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을 많이 할수록 점점 더 나를 닮아가며, 단순 대리인이 아닌 개인의 분신 페르소나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
오픈타운을 이용하면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에 ‘나의 소셜AI’를 만들고, 이 AI가 자신을 닮도록 학습시키면 내가 오픈타운에 접속해 있지 않은 시간에도 친구를 만들어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.
이용자가 직접 대화할 수도, 내 소셜AI가 대신 대화할 수도 있는 혼합형 대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람 대 사람간, 사람 대 AI간 소통이 자유롭게 이뤄진다. AI는 학습을 많이 시킬수록,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을 많이 할수록 점점 더 나를 닮아가며, 단순 대리인이 아닌 개인의 분신 페르소나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.
“비서 역할”
- 네트워킹을 유지시켜줄 수 있어야한다.
- 고객 관리, 명함 통계 정보, 커뮤니티
- 새로운 기회를 연결시켜줘야한다.
- 결제/계약 솔루션, 캘린더, 행사, 교육, 자동화 타겟팅, 추천
- 소셜 AI
- 브랜딩을 도와준다.
'연구실 > 조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알림] Lysn 커뮤니티 서비스 종료 및 이용약관 변경 안내 (0) 2022.06.27 [알림] 원티드랩 개인정보 이용내역 안내 (0) 2022.06.27 신뢰에 대해 (0) 2022.06.23 [Crypto Wallet] 크립토월렛 (0) 2022.06.23 [영수증] 타다 메일 영수증 (0) 2022.06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