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백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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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트루스취향관 2024. 10. 18. 00:42
chatGPT를 실무에서 사용하면서 놀랐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. 그럴때마다 과연 앞으로 나는 무슨일을 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졌다. 그런 고민에 빠지는 날이 많았는데,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이끌려 읽게 되었다. 이 책은 AI 트랜드를 딱딱한 형식이 아니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고, 그 이야기 속에서 AI를 대하는 우리 인간의 태도와 행동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게 한다. "AI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는 기계에 불과하다. 중요한 건 인간의 시스템, 체계, 관계다!" 책 뒷편에 적힌 문장처럼 AI 시대에 어떤 방향으로 가야될지 고민하게 해준다. 나는 2020년 GPT2, GPT3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. 당시 AI가 이전의 기술처럼 도구로 느껴지지 않았다. 망치로 못을 박는 것 처럼 일방향의 사용이 아..